김승욱 예비후보 "청년인구 유출 완화해 제주도 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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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예비후보 "청년인구 유출 완화해 제주도 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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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김승욱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4.10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2일 "도내 청년인구 유출 완화를 위한 세밀한 정책을 마련해 제주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에서 14년 만에 인구 순유출이 발생했다. 통계청이 지난해에 발표한 ‘2023 국내 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 전입한 인구보다 전출한 인구가 더 많아지면서, 총 1687명의 순유출이 발생했다"며 "인구순유출은 젊은 층에서 두드러졌는데, 10대 인구에서 700명가량의 인구 유출이 발생했고, 20대 인구에선 2000여 명이 제주를 빠져나갔다"고 진단했다.

이어 "‘2022년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제주 청년층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일자리 부족 및 열악한 근로환경, 높은 생활물가와 주거비용, 문화, 교육, 교통 등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조사됐다"며 "한국은행의 2023년 도내 청년인구 유출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 다른 지역의 고용률 및 임금 수준이 제주보다 높을수록 유출이 증가하고, 제주의 정주 비용 부담이 낮을수록 인구 유출을 완화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근로여건 및 자영업 업황 악화, 정주 비용 부담 가중, 취약한 생활 인프라 등으로 인해 도내 청년인구의 순유입이 빠르게 둔화하면서 향후 지역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며 "청년인구의 유출이 지속되면 도내 인적자본의 양과 질이 저하되고 노동생산성 저하 및 임금 수준의 하락, 출산율 저하 등 세수 기반을 약화해 경제성장 잠재력에 리스크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청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대학 핵심역량 강화사업의 내실화와 산학연계사업 확대를 통한 도내 취업 유도하고, 양질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으로 정주 여건의 질을 개선해 청년 유출 완화할 것"이라며 "청년층 무주택자에 대한 청년임대주택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주거비용 부담 경감 등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유출에는 정주비용, 문화·교육·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통합적·유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자산형성이 가능한 소득을 창출하는 일자리.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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