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서장 오임관)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여성복지시설 ‘여성긴급전화 1366 제주센터’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십시일반으로 모아져 마련됐다.
오임관 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작은 손길로 사회적 약자 범죄 피해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