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내년 생계급여 지원, 4인가구 기준 13.16% 인상 
상태바
서귀포시 내년 생계급여 지원, 4인가구 기준 13.16% 인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기준이 올해 대비 13.16% 인상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4인 가구 기준 급여액은 162만289원에서 183만3572원으로 오른다.

이는 기준중위소득이 6.09% 인상되고, 선정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되었기 때문이다.

2024년도 기준중위소득은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고 증가율로 결정됐다. 선정기준의 폭도 커져 이는 생계급여뿐만 아니라 의료·주거·교육급여의 경우도 지원수준 및 대상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귀포시는 2024년 기초생계급여 대상자만 해도 2023년 대비 406가구(8.6%)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4년 본예산에 68억 원을 증액한 390억 원을 올렸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수급받기 위해선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소득인정액 선정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급여액은 선정 기준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물가상승등으로 생활고를 겪던 수급자들의 생활수준 향상이 기대되며, 기준 초과로 제외되었던 분들도 상당수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두터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안내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및 상담은 주소지 읍·면· 동주민센터 및 주민복지과(전화 064-760-6512), 보건복지부 상담센터(국번없이 129)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