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곶자왈 공유화 캠페인 마무리...기금 1억3100여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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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곶자왈 공유화 캠페인 마무리...기금 1억3100여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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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청년층 참여율 62%..."곶자왈 보전의지 확인"
도내 초·중·고생 곶자왈 가치의 공유화에 동참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참여한 사계초등학교(교장 문금자) 3학년 햇빛반(담임교사 김유미) 학생들

제주 곶자왈 가치의 공유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곶자왈 보전 실천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의 '2023 곶자왈 공유화 기금 후원 릴레이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따르면 2023 캠페인은 기존에 핵심적으로 추진해온 '곶자왈 사유지의 공유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생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에게 곶자왈 가치의 공유화를 알리는데 집중했다. 

특히 올 해는 도내 커피전문카페 22곳의 청년대표 23인을 '2023 곶자왈 공유화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해 젊은 세대는 물론, 제주를 찾은 관광객에게도 곶자왈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캠페인을 최종 마감한 결과, 개인 및 단체에서 총 633명이 참여했다. 도내외 57곳의 기업 및 단체를 비롯해 일반 시민과 관광객 등 총 576명이 기금 후원에 동참했고, 모인 기금액은 약 1억2100여만 원에 달한다.

특히 고무적인 현상은 이번 캠페인에 SNS를 통한 청년층의 참여가 396건으로 전체 참여자의 약 62%를 차지하면서, 청년층에서 곶자왈 보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함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개발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2023 곶자왈 워킹챌린지'는 SNS를 통해 2주 간 844건의 참여 인증이 완료되면서, 예상 목표 인원이었던 500명을 크게 웃돌아 곶자왈 공유화 기금 1000만원이 성공적으로 적립되었다.

이로써 '2023 곶자왈 공유화 기금후원 캠페인' 및 '곶자왈 워킹챌린지'를 통해 곶자왈 공유화 기금으로 총 1억3100여만 원이 모이게 됐다.

김범훈 이사장은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주의 허파이자 생명의 숲인 곶자왈 보전에 지역사회 청년층의 관심이 크게 증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앞으로 곶자왈 공유화 운동 확산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지금까지 곶자왈 공유화 기금 126여 억 원을 들여 사유지 곶자왈 102만 3000여㎡(약 31만여 평)의 곶자왈을 공유화하는 등 곶자왈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 명단 확인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재단 사무국(전화 064-783-6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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