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센터장 서준철)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한지 10년이 경과된 해안동 신비마을에 감지기·소화기를 전달했다. 또한 신비마을 노인회 발대식에 맞춰 마을회 관계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주택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민기자 뉴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거리가 멀거나 고령인구가 많은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안전지킴이를 위촉하고, 주민대상 안전교육 등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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