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바지 유종의 미를"...제주-대전 선발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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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바지 유종의 미를"...제주-대전 선발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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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순위가 모두 확정된 제주유나이티드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만난다.

제주와 대전은 25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경기에 앞서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정조국 감독대행의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필두로 정운, 송주훈, 임채민, 임창우가 포백으로 나선다. 권순호, 최영준, 김봉수, 조나탄 링이 2선으로, 서진수, 한종무가 최전방으로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김근배, 김오규, 이주용, 김건웅, 유리 조나탄, 헤이스, 김승섭이 포함됐다.

이에 맞서는 이민성 감독의 대전은 이창근 골키퍼를 필두로 강윤성, 임유석, 김현우, 김민덕이 포백을 구성한다. 오재석, 김영욱, 이현식, 이동원이 2선으로, 티아고, 유강현이 최전방으로 나선다. 대기명단에는 이준서, 김인균, 레안드로, 신상은, 주세종, 임은수, 안톤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자체적으로 중계를 진행하는 '쿠플픽'으로 진행된다. 경기 중계는 배성재 캐스터, 한준희 해설위원이 맡고, 게스트로는 탁재훈이 나선다. 쿠플픽 프리브쇼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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