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혼디누림터 앞에서 '2023년 찾아가는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휠체어 등의 이동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중 불편을 겪어도 정보 부족으로 인해 각종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이동 보조기기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본 점검과 더불어 대상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한 이동 보조기기 관련 상담 및 정보제공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후 수리가 필요한 경우 차후 일정을 조율해 수리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휠체어를 무상 임대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비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4-751-9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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