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지난 1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관광레저학회 제60차 정기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대 관광경영학과(지도교수 이연우 교수)는 이연주(4학년), 윤소연(4학년), 이혜수(4학년), 박예슬(3학년) 학생으로 팀(팀명 '제주로운')을 구성해 '김해에서 능두다'라는 주제로 김해의 역사를 대표하는 도자기와 철기를 융합해 김해 소원마을이라는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를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공모전에는 전국 예선을 거쳐 8개 팀이 본선에 진출, 치열한 경쟁 끝에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팀은 '김해시의 로컬관광 진흥을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경연을 벌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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