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래, 8일 오전 11시 준공식 개최...'희망나래꿈터'도 개원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는 8일 오전 11시 희망나래복합공간(제주시 구산동길 15)에서 발달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희망나래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위원장, 강병삼 제주시장,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등 주요 인사와 희망나래 조합원, 후원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 축사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희망나래일터는 제주시 아라일동 2348-16번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14.95㎡규모로 조성된다. 40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날 희망나래일터 준공식과 함께 지난 7월 25일 제주시로부터 30인 정원으로 인가받은 장애인 보호작업장 '희망나래꿈터' 개원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나래꿈터에서는 희망나래TV 등 다양한 영상제작, 아날로그콘텐츠 디지털변환사업, 카페테리아, 이동스템세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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