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인팅, 믹스드미디어, 디지털아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가 예미킴의 13번째 개인전이 문화예술공간 아트인 명도암에서 오는 10일부터 열린다.
이번 전시 '불멸(Eternity)'에서 예미킴 작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인공지능(AI)를 이용해 제작된 작품들을 출력해 아크릴 마운팅한 액자로 전시함과 동시에 AI로 배경음악을 만들어 가상(virtual)갤러리의 영상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관람자에게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체험하게 한다.
예미킴 개인전은 오는24일까지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수요일은 휴관한다.
https://www.artsteps.com/view/64fd4421f879094b7575e890 에서 '불멸(Eternity)'전시의 버추얼 갤러리 체험을, https://www.youtube.com/watch?v=pkQLJ3NUdMQ 에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다.
전시회 문의는 064-727-1253으로 하면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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