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구간단속 장비 설치

내리막길 도로 구조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되고 있는 서귀포시 남주고 사거리 교차로에서 옛 동홍동주민센터 교차로 구간에 대한 도로 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 구간에서 '구간 단속' 방식의 속도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실시된다.
서귀포시는 옛 동홍동주민센터 교차로 교통사고에 따른 개선방안으로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10월 말까지 구간단속장비 설치를 완료 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구간단속 장비 설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도로교통공단, 자치경찰단과 협의 및 합동점검을 통해 결정됐다.
남주고 교차로 사거리 남측 150m 지점에서 옛 동홍동주민센터 교차로 북측 50m 이내 위치를 최종적으로 지정해 단속 장비가 설치된다. 이를 위해 지난달 3일부터 23일까지 구간단속장비 설치를 위한 행정예고를 진행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구간단속장비 설치 예정지 사이에 있던 기존 단속장비는 하효동 지점으로 이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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