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됐지만...여전히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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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됐지만...여전히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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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업황.10월 업황전망BSI 1~2p 상승
전국 업황BSI보다 13p↓...매출업황은 20p↓

9월 제주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소폭 개선됐다.  하지만 전국 업황 수준에는 크게 못미치는 부정적 인식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이다. 특히 매출 업황이 전국 수준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제주본부가 27일 발표한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중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종합한 제주지역 업황BSI는 60으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p) 상승했다. 제조업(48)이 4p, 비제조업(60)은 1p 올랐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63으로 전월대비 1p 개선됐다. 제조업 전망BSI(54)와 비제조업 전망BSI(64) 모두 각각  7p, 1p  상승했다.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들의 판단과 전망을 지수화한 통계로 지수가 100을 밑돌면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다는 의미다.

이번달 제주지역 업황BSI는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장기(2014년1월~2022년12월) 평균치인 '71'에는 아직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다. 

전국 업황BSI(73)과는 13p 낮게 격차가 컸다. 제조업(제주 48, 전국 68)은 20p, 비제조업(제주 60, 전국77)은 17p 하회했다. 

특히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BSI는 제조업(제주 54, 전국 74)과 비제조업(제주 64, 전국 84) 모두 전국보다 20p 낮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달 조사는 지난 4~12일까지  제주도내 2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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