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비전 2030 실행위원회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 스페이스 A강의실에서 제주지역 4개 자활센터 실무자들에게 자활사업 비전 실천을 위한 '제주 자활사업 비전 2030 이해와 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이 '자활사업 비전 2030'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미션, 비전수립, 실천전략이라는 주제로 8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주특별자치도 자활기금 종사자자질함양교육비 예산지원으로 운영됐고 제주도내 4개 지역자활센터 및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제주도 자활사업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 핵심전략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복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주지역 자활센터 실무자들이 자활사업이 나아갈 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현장으로 돌아가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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