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임대주택사업 승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시 연동에 지상 13층 지하 3층 규모 공공임대주택을 짓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공공주택(통합공공임대) 건설사업 계획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시 연동 1375-3번지 외 1 필지에 1973.60㎡에 지하 3층 및 지상 13층 96세대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 96세대를 건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사업비는 245억6260만원이며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부대․복리시설 및 공영주차장을 갖추게 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4년 3월부터 2026년5월까지로 계획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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