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야외 무대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성남)는 오는 23일 토요일 돌문화공원 야외 무대에서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념 ‘힐링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돌문화공원관리소와 JIB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의 초입에 도민 및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사람,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도슨트와 함께하는 어린이 탐험대, 찐 돌하르방 찾기 이벤트(선착순 123명), 포토존, 친환경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국민 락커 김경호를 비롯해 신인 걸그룹 GG, 감성 발라드 범진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교래 색소폰 동호회 앙상블, 화북윈드 오케스트라, 호은 아트센터 어린이 합창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히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관람료 무료(입장료도 무료)이며, 돗자리를 지참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064-710-7487)로 하면 된다.
김성남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도민들이 이번 공연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지인·친척들과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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