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한국자유총연맹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기 전도사격대회가 지난 16일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여고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단체전에서 1692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오예진 선수가 579점을 기록해 1위를, 강지예 선수가 56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중앙중학교가 1636점을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 공기권총에서는 제주고등학교 김지성 546점으로 1위를, 남중부 공기권총에서는 제주중앙중 김재헌이 550점으로 1위를, 김건우 선수가 54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공기권총에서는 동여중 오윤서 선수가 528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여자초등부 권총에서 조천초교 김유정 선수가 313점으로 1위를, 동화초교 오시현 선수가 30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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