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울누리공원과 용강별숲공원 내 제례실을 일시 폐쇄한다고 18일 밝혔다.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도 금지된다.
또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주차장 혼잡, 진입도로 이용 등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자연장지 특별관리대책을 시행한다.
한편 올해 8월말 기준으로 한울누리공원 2만 381구, 용강별숲공원 4217구, 총 2만 4598구가 안장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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