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과 MSC 벨리시마호 인연, 오래도록 지속되길"
오영훈 지사는 17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에 입항한 대형 크루즈선인 MSC 벨리시마 선내체험(쉽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선내 투어는 조상우 강정마을회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50여명도 함께 했다.
17만톤급인 이 크루즈는 관광객 3170명을 태우고 일본 고베에서 출항해 지난 17일 이곳에 입항했다.
제주도는 이번 오 지사와 강정주민의 크루즈 선내 체험은 크루즈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고, 지역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크루즈 관련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관광 당국에서 제주의 높은 가치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고, 제주의 비전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크루즈산업의 발전을 위해 강정크루즈항 시설 보완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투자와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가 담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MSC 벨리시마와 제주도의 지역경제가 함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상우 강정마을회장은 “일찍부터 강정마을은 크루즈항을 마련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크루즈항이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오늘 강정마을과 "강정마을과 MSC 벨리시마호 인연, 오래도록 지속되길" "강정마을과 MSC 벨리시마호 인연, 오래도록 지속되길" 가 맺은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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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에 북한군 몇명만 위장하여 강정항에 입항하여 3초면 강정항 폭파
흔적없이 사라진다...
ㅡ강정 해병대의 주임무를 수행, 외부의 적을 차단할 생각을해야지
,ㅡ2공항,,메크로부대를 운영하여 국민을 상대로한 총뿌리를 향하고있다
강정항에 해병대가 필요한지,,부대 폐쇄할지 ,,대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