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주) 제주사업소(소장 박동재)는 지난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재학생 교복구입비 1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에게 1인당 15만원씩 총 1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동재 소장은 “많은 학생들이 건전한 학교 생활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나눔 의지를 전했다.
한편,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198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8500여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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