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만 공격포인트' 제주유나이티드 서진수 "팀이 이기지 못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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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일만 공격포인트' 제주유나이티드 서진수 "팀이 이기지 못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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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 제주 서진수 "공격수니까 골로 대답해야"
"남은 경기들, 결승전처럼 준비해 꼭 승리할 것"
제주유나이티드 서진수. ⓒ헤드라인제주
제주유나이티드 서진수. ⓒ헤드라인제주

16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 5월 27일 수원삼성과의 홈경기 이후 112일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제주유나이티드 서진수가 "팀이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서진수는 이날 인천과의 원정경기 후 <헤드라인제주>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분위기 반전을 해보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골을 허용하고 지게 되서 조금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서진수는 이날 후반 22분 김승섭에게 기가 막힌 패스를 내주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 5월 27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한 이후 무려 112일 만에 공격포인트 기록이다. 도움 기록만으로 보면 지난 5월 14일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유리 조나탄의 골을 어시스트한 뒤 125일 만이다. 이에 대해 "제 개인이 계속 안 좋다보니까 팀도 쳐졌는데, 오늘 경기를 하면서 도움을 기록했을 때 팀도 다시 올라가게끔 노력을 했는데 결과까지 가져오지 못해서 아쉽다"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것도 좋기는 하지만, 팀이 이기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

제주는 오는 23일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홈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에서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공격수니까 이제 골로 대답을 해야 한다"며 "골을 넣어서 팀이 승리할 수 있게끔 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주는 이날 인천에게 패하면서 파이널A 마지노선인 6위와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은 정규라운드 경기에서 어떤 목표를 갖고 있냐는 질문에 "남아있는 경기들이 파이널A 경쟁하는 팀들이기 때문에, 일단 한 경기 한 경기, 다 결승전처럼 준비를 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서울, 광주를 연이어 홈으로 불러들인 뒤, 내달 8일 대전과의 정규라운드 마지막 원정경기를 갖는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유나이티드 서진수. (사진=제주유나이티드) ⓒ헤드라인제주
제주유나이티드 서진수. (사진=제주유나이티드)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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