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허니양봉원(대표 김형후·박경순)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강병삼 제주시장에게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원할 꿀(1kg)선물 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제주허니양봉원은 2020년부터 매해 추석 명절에 꿀 선물세트를 제주시로 기탁해 온정을 전해 왔다.
강병삼 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명절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제주시 모든 아이가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초수급, 한부모 가구 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 및 민관자원과 연계해 도시락 제공, 주거환경개선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