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금융협의회(회장 정일동, 한국은행 제주본부장)는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제주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 아동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일동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제주금융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제주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금융협의회는 한국은행,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 제주도내 20개 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해, 금융경제 관련 정보 교환 및 제주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는 협의체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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