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렌트카(대표 김경란)는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사랑렌트카 김경란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지원 및 난치병학생 돕기 등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성금을 사용한다.
김경란 대표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것이 상생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행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사랑렌트카는 2021년 11월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제주 28호로 가입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제주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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