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대상전 4개 부문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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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대상전 4개 부문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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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가 진행되는 모습.
심사가 진행되는 모습.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는 지난 8일 제22회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대상전 심사를 통해 4개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옥외광고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 모형 부문에 14개 작품, 창작광고물 디자인·설계 부문에 49개 작품, 기설치 광고물 부문에 10개 작품, 어린이 그림 공모전 부문에 15개 작품 등 총 88개의 작품이 출품되됐다.

심사 결과 창작광고물 모형 부문 대상에는 아이콘 김위철 씨의 '나비정원'이, 창작광고물 디자인·설계 부문 대상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정유환 씨의 '우도의 어원을 형상화한 옥외광고 디자인'이 차지했다.

기설치 광고물 부문에는 주식회사 마이스터 한상목 씨의 '퀸즈도넛'이, 어린이 그림 공모전 부문에는 이도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한지혜 어린이의 '빵꾸똥꾸 문구야'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번 광고대상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오는 22일부터 사흘동안 탐라문화광장(제주시 일도일동 1146-5)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전시회 장소에서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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