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접수...코딩 맛보기, 풋살 등 7개 강좌 참가비 전액 지원
제주청년센터(제주TP산하, 센터장 정지수)은 오는 18일까지 제주청년학교 3차 정규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제주청년학교 3차 정규학기는 1차, 2차 정규학기와 계절학기(썸머스쿨)에 포함되지 않았던 풋살 및 코딩, 나스 교육을 추가하고,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취미·여가(4개), 지식·기술(2개), 권리·생활·진로탐색(1개) 총 7개 강좌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취미·여가 분야 △글라스 아트 강좌 △수목화 △풋살 지식·기술 분야 △코딩 맛보기 △나스 맛보기 권리·생활·진로탐색 분야 △창업개론 강좌가 있다. 각 강좌별 10∼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표 담임 선생님으로는 이호준 주식회사 위니브 대표(코딩 맛보기 강좌) 등이 참여한다.
3차 정규학기도 1차, 2차 정규학기와 같이 청년 다락 1~2호점을 활용해 제주청년센터 뿐만 아니라 제주시, 서귀포시 지역에서도 강좌를 진행한다.
사업 신청은 제주지역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는 청년(19∼39세)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홈페이지 자동 추첨시스템(랜덤)으로 선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담당관실과와 공동으로 운영되는 '제주청년학교'는 2019년에 개교해 현재까지 매년 진행해오던 제주청년센터의 진로·탐색 및 체험 활동 지원사업이다.
2023년 제주청년학교는 정규학기(4회)와 계절학기(1회)로 구분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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