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폰팅사건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연극팀 단체 우수상 수상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연극팀 이 6일 폐막한 제2회 대한민국 시민 연극경연 대회에서 우수상의 큰 영예를 안았다. 50~60대 자원봉사자들이 한대 모여 "경로당 폰팅사건" 이야기를 꾸며나갔다. 단체 우수상을 비롯해 개인상도 2개를 받게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연극팀은 9명의 출연진이 모두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팀이다. 자원봉사 단체의 단체장 및 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로 인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살펴주고자 연극의 문을 두드렸다.
이러한 열정을 무기로 2023년 제2회 대한민국시민연극제 in,제주에 도전했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나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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