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31일,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경란)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여가프로그램에 사용해 달라며 70인치 TV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삼화주간노인주간보호센터를 통해 이용자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2021년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맞춤형으로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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