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의혹 강경흠 의원 "경찰 수사 협조하며 소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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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혹 강경흠 의원 "경찰 수사 협조하며 소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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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흠 의원이 12일 제4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직후 기자들을 피하며 도의회를 나서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강경흠 의원이 12일 제4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직후 기자들을 피하며 도의회를 나서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의원이 12일 "경찰 수사에 잘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제4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자세한 건 제가 경찰에 수사를 받으면서 다 소명을 하겠다"며 "이 부분에 대해 제가 직접 (도당에)소명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또 판단을 할 것"이라며 "차후에 제가 수사 조사에 관련해서 제가 명백하게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3차례에 걸쳐 성매매 업소에서 결제를 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해당 업소를 방문한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성매매를 하지 않았는 입장이다.

강 의원은 지난 2월 지난 25일 새벽 1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시 대학로에서 영평동까지 약 3~4km를 운전을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적발 당시 강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에 가까운 0.183%로 면허취소 기준 수치(0.08%)를 훨씬 웃도는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3월 강 의원의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30일 출석정지 징계를 의결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4시 윤리심판원을 열고 강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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