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30일 금요일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에서 60세이상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국어문화프로그램 ‘글쓰니까 청춘이다’를 개강했다.
‘글쓰니까 청춘이다’는 찾아가는 어르신 국어문화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어원 주최, (사)국어문화운동본부 주관으로 정성현강사((사)국어문화운동)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유와 성찰을 위한 자기서사 글쓰기 시간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문화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신선 관장은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이 아동뿐 아니라 어른신들까지 자유롭게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지역 문화활동이 확장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중앙꿈쟁이 작은도서관은 평일 월~금 오후 1시-7시, 주말 토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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