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지.감 별난 북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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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지.감 별난 북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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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은 지난 7일 의귀초등학교 및 위미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인.지.감 별난 북트럭’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제주, 생태환경, 나다움, 나눔 등 다양한 주제의 책 보따리 활동을 체험하며 학급 친구들과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책 보따리 활동 후에는 각자 소장하고 싶은 책을 고르고 잔디밭에 앉아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지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트럭 중에 북트럭이 제일 좋은 트럭이다. 책도 많이 읽고 책 보따리 활동도 재밌었다. 내년에도 북트럭이 또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선물 받은 책을 품 안에 꼭 끌어안고 교실로 돌아갔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지.감 별난 북트럭은 책과의 소중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올해 10월까지 총 13개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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