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그랜드음악페스티벌' 연주회, 10일 해변공연장서 개최
상태바
'2023 제주그랜드음악페스티벌' 연주회, 10일 해변공연장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지역의 학생과 청소년 등을 단원으로 구성한 제주그랜드오케스트라(단장 전재구)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2023 제주그랜드음악페스티벌'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도민과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주도 푸른 밤'과 '붉은 노을' 등이 연주된다. 

제주그랜드오케스트라 전재구 단장은 2020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연주회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단장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활동이 정체되기도 했으나, 단원들이 연주역량에 높이는데 혼신에 노력을 다한 단원 학생과 이정석 상임지휘자와 운영위원 및 자문위원의 성원으로 이번에 야외무대에 막을 오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을 초 여름밤 관객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었으며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