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경합' 제주 배드민턴 리그 1년 여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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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경합' 제주 배드민턴 리그 1년 여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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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이리그, BK5디비젼 제주리그 성황리에 개막

'셔틀콕' 경합을 벌이는 제주 배드민턴 리그전이 1년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상순)는 지난 3일 제주종합경기장 복합체육관에서 중학생 리그인 ‘2023 아이리그’와 성인 동호회 리그인 ‘BK5디비젼제주리그’ 를 시작했다. 

작년에 출발한 두 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 17개 시ˑ도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을 하고 있다.

제주도배드민턴협회는 연간 지역 리그 상시 운영을 통해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과 배드민턴 인구 저변 확대 및 클럽 활성화 등 참여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회가 축제의 장이 될 수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생리그인 아이리그인 경우 치열한 랠리경기가 두드러져 올해는 경기 시간을 한시간 늘렸다. 동호인 선수, 학생선수들은 어느 한시점의 성적이 아닌 1년간 종합성적으로 노력의 결과를 평가받게된다.
 
다음 리그는 6월 25일 구좌 김녕체육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디비전 리그 동호인 경기에 참가한 선수가 스매싱을 시도하고 있다.
디비전 리그 동호인 경기에 참가한 선수가 스매싱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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