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북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한광문)는 개교 116주년을 기념하는 '동문들과 함께하는 성안유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참가자들은 제주북초등학교를 출발해 관덕정을 거쳐 칠성통과 동문로타리, 중앙로터리를 거쳐 다시 북초등학교로 돌아왔다.
한편 제주북초총동창회는 6년전부터 원도심을 중심으로 역삿길 탐방을 이어오고 있다.
여러 고증과 채록을 통해 자료를 준비하고 지도로 옮기는 노력을 해옴으로서 원도심 역삿길 탐방, 제주성안 탐방, 제주성안 4,3길 탐방 등의 길잡이 역할과 표준을 제공해 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