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은 거문오름무용단장은 지난달 31일 제주학생문화원 로비에서 첫 개인 무용발표회 기념 취약계층 지원 백미 280kg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한상단 단장 개인 무용 발표 기념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노형동주민센터 협업해 취약계층 지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상은 단장은 “개인 무료 발표회 기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문오름무용단은 지난 2011년 출범하여 정기공연과 재능기부활동을 꾸준이 펄처며, 문화예술로 행복한 제주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단장은 교육부소관 법인 제27호 명인․명무 인정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예술인으로 공인인증을 받았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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