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순생)은 지난 2일 오후 3시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자상거래, 해외직구, 금융 보이스피싱, 통신판매, TV홈쇼핑, 방문판매. 등 소비자 피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방법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전국 어디서나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적극 이용하고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안내했다.
금융 보이스피싱 사기에 개인정보 요구 등 피해사례가 있음도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피해예방 설명을 들은 소비자에게는 치아크리너도 지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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