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재구성...위원장 신왕근 관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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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재구성...위원장 신왕근 관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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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분야 23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새로운 위원장에 신왕근 제주관광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제주도는 1일자로 도시계획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그 명단을 공개했다.

새롭게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는 민간 전문가 23명, 제주도이회 의원 1명, 교육청 1명, 공무원 4명이 포함됐다. 임기는 1일부터 오는 2025년 5월31일까지 2년이다.

위원장으로 신왕근 교수(문화.관광 분야)가 선임됐다.

분야별로 보면 ▲도시계획 분야는 △조필규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박재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처장 △변세일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양영준 제주대학교 교수 △이성용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영진 전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장이다.

이어 ▲경관분야 △김종국 전 한국전력기술 처장 △양수현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건축·주택 고용수 ㈜에스디알제주건축사사무소 대표 △양건 가우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인호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장명훈 제주대학교 교수 ▲문화·관광 △강덕윤 제주관광대학교 이사 △신왕근 위원장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분야 △김태완 중앙대학교 교수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원 원장 ▲환경·위생 △김진근 제주대학교 교수 △박현구 송원대학교 교수 ▲방재·안전 △강병화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명예회장 △양성기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토목 △강승무 제주특별자치도기술사회 사무국장 △오영훈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장경호 중앙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도의회 추천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더불어민주당), 교육청 추천은 강동선 교육행정국장이다.

제주도에서는 양제윤 기후환경국장, 양창훤 건설주택국장, 고성대 도시균형추진단장, 강재섭 상하수도본부장이 포함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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