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제주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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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제주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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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주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오는 8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197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5개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다.

'모두 다 함께 어우러진다’라는 뜻의 제주방언인 '혼디드렁' 분임조는 공공부문 현장개선분야에 '복합발전 에너지변환공정 개선으로 고장시간 감소'를 주제로 심사위원들의 호평과 함께 제주지역 대상을 수상해 제주발전본부는 20년 연속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안전품질부 김석태 주임은 품질활동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발전본부 손성일 본부장은 대상을 받은 혼디드렁 분임조원들을 격려하고, "한국중부발전의 ‘친환경 에너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제주발전본부의 20년을 넘어 30년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수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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