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 조사] 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한규-김경학-부승찬-김희현 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부상일-우정엽-현덕규-김효-김승욱 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부상일-우정엽-현덕규-김효-김승욱 순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0개월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가 창사 21주년을 기념해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제주시 을 선거구의 후보 적합도는 현역인 김한규 의원이 29.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국민의힘 부상일 변호사 15.8%,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더불어민주당) 9.1% 순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한규 36.2%, 김경학 도의회 의장 14.7%,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11.9%,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 7.5% 순이다.
국민의힘 적합도에서는 부상일 변호사가 29.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우정엽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관 10.9%, 현덕규 변호사 9.7%, 김효 제주인포럼 상임대표 7.6%,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운장 5.2% 순으로 조사됐다. 그 외 인물 5.4%, 잘 모르겠다거나 지지 후보 없다는 응답자는 31.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제주도민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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