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희숙)는 지난 27일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미니국토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의 랜드마크인 올레길 중 한 코스를 걸으면서 사색의 시간 및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사회의 역사가 스며있는 4.3 유적지(곤을동 마을)를 방문해 4.3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마련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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