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공무원노조, 경남공무원노조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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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공무원노조, 경남공무원노조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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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은 31일 내 고향 제주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적이며 성공적인 정착과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해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진희)과 상생협력 및 교류활성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노조는 제주와 경남 공무원들의 자발적 상호기부 참여를 전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고 있는 지역 특산물을 각 노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한 홍보와 지역축제 및 행사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차 방문으로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태권 위원장은 "앞으로도 광역지자체 노동조합과 연대해 고향사랑 상호기부 뿐만 아니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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