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회장 김철륜)은 지난 25일 창립 제28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아동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노인회 쌀 지원, 보육원 냉난방기 지원, 그룹홈 식사 지원, 동사무소 이웃사랑 성금 지원, 오름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김철륜 회장과 회원들이 회장 이·취임기념으로 십시일반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아이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김철륜 회장은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날들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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