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산포LC 회원가족, 홀로사는 노인 가정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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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성산포LC 회원가족, 홀로사는 노인 가정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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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양성룡)은 27일 회원과 회원가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사는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성산리, 신산리, 오조리 5곳의 방충망 교체와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성산 해안가에 버려진 그물, 페트병,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양성룡 회장은 “제주성산포LC은 성산포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더운 날씨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곳의 방충망을 교체해서 더위나기에 도움이 되기바라며 앞으로도 성산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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