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번영로에서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 등 모두 37명이 다쳤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번영로 선화교차로 인근에서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35명과 전세버스 운전기사, 덤프트럭 운전자 등 모두 3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