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태풍인 제2호 '마와르(MAWAR)'가 북상 중이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에 초속 49~58m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24일 오후 3시 현재 괌 동북동쪽 약 5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29일 오후에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동경로는 다소 유동적이다. 현재 중국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중국 상륙 가능성이 크지만, 중국쪽 기압계 형성에 따라 방향을 틀어 일본쪽으로 향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태풍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의미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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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은....어린이날,황금연휴 3일동안 기상 최악조건에도 무사고 기록.다시한번 세계최고 안전한 공항으로 입증되었다..
ㅡ그러나, ,,도청 공항추진단 공무원 7명8명
(닉네임:: 용담토박이..억새왓..제주사랑.
광치기,달리,,은갈치 등..닉네임 수시변동하는 3명)과
성산 땅 투기꾼 20여명 세력들이 간곡히 바라는" 대형사고" 는 없다.....
ㅡ제주공항 드론사건...억새왓,,용담토박이 소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