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영애)는 지난 22일 공단 주요 현안사항 및 2023년 상반기 달라지는 건강보험 제도 안내 등 지사 운영에 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지사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건강보험공단의 2022년 주요 실적 및 성과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 단속 강화를 위한 특별사법경찰관 도입 △외국인 피부양자 가입 기준 강화 △가족상담지원 사업 전국 확대 실시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전국 확대 운영 추진 등 주요 현안 공유와 자문위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애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영애 제주지사장은 "제주시민의 건강생활과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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