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문화재 별방진 돌봄활동 진행
상태바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문화재 별방진 돌봄활동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제주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용훈)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16일 별방진에 돌봄활동을 진행 했다.

이번 활동은 별방진 성곽주변 풀들이 생장하여 우리마을 역사 지킴이와 협업하여 예초작업을 진행하였고, 성벽 위를 걷는 관광객들이 안전에 주의 할 수 있도록 추락금지 안내판 정비를 하였다.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진인 별방진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해 있다. 조선 중종(1510년)때 제주목사 장림이 왜선의 정박지가 근처의 우도에 있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성을 쌓은 뒤 별방이라 이름 지었다. 현재 성의 둘레는 950m이며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지형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성곽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