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창성)은 20일 오후 2시 제주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0회 제주교육노조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조합원 및 후원인 단합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및 후원인과 가족, 김완근 전 위원장, 류지훈 전 위원장, 강동선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김창식 도의회 교육의원회 위원장, 김황국 도의회 부의장, 강동우 교육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원화자 도의원, 김영대 서귀포시교육장,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화합 체육대회, 3부 명랑운동회 및 레크리에이션, 4부 폐회식 순으로 이어졌으며, 조합원 및 후원인과 가족들이 혼성 배구, 혼성 피구, 여자 풋살 경기, 명랑운동회, 조합원 자녀 경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조합원 및 후원인 자녀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만들기, 캐리커쳐 체험코너도 마련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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