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 새로운 도전 '거신: 바람의 아이', 흥행몰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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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 새로운 도전 '거신: 바람의 아이', 흥행몰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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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시공초월 로봇 액션 '거신: 바람의 아이'가 개봉 당일 동시기 한국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1230년 제주를 배경으로 ‘바람의 신주’를 지키기 위한 운명의 소녀 ‘영등’과 거대 로봇들의 시공을 초월한 모험과 액션을 담은 100%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거신: 바람의 아이'가 개봉 당일 동시기 한국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대작 외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좌석판매율 8.2% 뒤를 이어 7.9%의 수치로 한국 영화 '롱디', '문재인입니다', '스트리머'보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친숙한 제주인데 배경 그림이 너무 예뻤어요”(네이버 gus***), “펀딩 이후 기다리고 있다가 바로 보고 왔습니다. 캐릭터 연기와 목소리가 좋았어요”(네이버 abc***), “제주도 배경에 돌하르방 로봇이 신박해요”(네이버 tls***),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결말!”(네이버 rkd***) 등 작화에 대한 호평부터 탄탄한 세계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작화, 스토리, 세계관, 연기까지 만족도 높은 호평 리뷰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개봉 주말 더욱 많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거신: 바람의 아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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