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신협 창립 60주년...'지역 최고의 신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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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신협 창립 60주년...'지역 최고의 신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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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신협 김태용 이사장.
제주중앙신협 김태용 이사장.

제주중앙신협(이사장 김태용)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1963년 5월 18일 제주중앙성당 신자 100명이 출자금 7730원을 모아 설립된 제주중앙신협은 현재 제주지역 최고의 신용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 3999억원, 조합원 1만2000여명에 이른다. 본점ᐧ중앙지점ᐧ노형지점 총3개의 점포를 운영중으로 자영업자를 위한 카드단말기 임대와 의료비지원, 상조비 등 다양한 조합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중앙신협 김태용 이사장은 "1963년 창립 이래 60년간 지역경제산업에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위기 때마다 우리 제주중앙신협을 지켜주신 조합원들의 사랑이었다"면서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소통과 섬김경영을 통해 앞으로의 100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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