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오재윤)은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탑으로 지원하는 ‘자율선택형 해외진출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자율선택형 해외진출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통관컨설팅, 수출상품 샘플제작,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81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수출 통관컨설팅, 홍보물 제작, 외국어 상세페이지 제작 및 홈페이지 리뉴얼,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 SNS 마케팅, 해외규격인증 획득 분야를 지원해 제주 도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 및 신청 등 세부내용은 진흥원홈페이지(www.jba.or.kr)나 제주전자무역시스템(www.jejutrade.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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